2015-09-18

등장인물


심청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기품과 예의를 잃지 않는 꿋꿋하고 효심이 깊은 소녀이다. 자신의 처지나 목숨보다 아버지의 건강과 안녕을 염려하는 희생 정신이 강한 인물로, 착하게 살면 결국에는 복을 받는다는 우리 조상들의 권선징악적 사고를 잘 드러내 주는 인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심청전 - 모든 행동의 기본은 효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 효의 길을 묻다, 심청전, 2011.)



혼마 무네히사(本間宗久, 1717~1803)
 에도(江戶)막부 시절 일본의 경제 중심지였던 오사카(大阪)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쌀을 거래하는 도지마 곡물 거래소가 있었다. 당시 일본에서는 쌀이 현금처럼 통용됐는데, 수확량도 해마다 다르고 미리 예측하기도 힘들어 사재기가 횡행하고 가격이 심하게 등락했다.
당시 오사카의 상인 혼마 무네히사(本間宗久, 1717~1803)는 혼란스러운 쌀 시장에서 거래하다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매매를 위해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하루 동안의 가격 변동을 알기 쉽게 나타내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캔들차트’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삼공, 삼병, 삼산, 삼천, 삼법이라는 ‘사카다 5법’이라는 매매기법도 개발했다.


아담 스미스(Adam Smith, 1723 ~ 1790 
정치경제학과 경제학 분야를 개척, 스크트랜드)
애덤 스미스의 [국가의 부(富)의 본질과 원천에 대한 탐구], 일명 [국가의 부] 또는 [국부론]은 사실상 최초의 근대적인 경제학 저술이다. 그는 경제학의 방법과 용어를 만들었고, 경제 활동의 자유를 허용하는 것 자체가 도덕의 한 형태라고 확신했다. 그는 독점 기업가에 반대하고 소비자의 이익을 옹호했으며 소비자의 욕구, 생산, 시장 경쟁, 그리고 노동 분업이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동력이라고 보았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2504


조선
조선(朝鮮, 문화어: 조선, 1392년~1897년)은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505년간 통치하였던 왕조이다. 공식 명칭으로 조선국(朝鮮國)이라 하였으며, 때로 대조선국(大朝鮮國)이라는 명칭을 어보(御寶), 국서(國書) 등에 사용하였다.[1] 흔히 조선왕조(朝鮮王朝)라고 부르며, 일제 강점기 이후에 이씨조선(李氏朝鮮)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3][4] 1897년부터는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조선이라는 국호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

이양선
이양선(異樣船)이란 조선 후기에 조선 연안 지역에 출몰했던 정체불명의 배들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모양이 동양 세계의 배와 달리 특이한 모양이다 하여 이양선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황당선(荒唐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 유럽을 비롯한 서양 세력의 상선, 함선 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양선이란 이름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정조 18년(1794년)에 "호서 마량진에 이양선이 출몰하였다"라는 기록이 처음 등장하는데, 이 때의 배는 서양 세력의 배가 아니라 중국 남부나 류큐의 배였다.
己丑/先是, 有異樣船漂到湖西之馬梁鎭前洋
조선 전기의 중종때는 당황선(唐惶船)이란 표현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이양선에 앞서 정체불명의 배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등장한다.
고종 때에는 무려 128건이 등장하며 보통 말하는 이양선은 이 시기의 것이 주류이다.
그러나 광해군 14년(1622년)에는 광해군이 호남지방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배(17세기 인것을 볼 때 일본이나 청나라로 향하던 영국이나 네덜란드,스페인,포르투갈 함선으로 보인다.)와 첨사 민정학이 이끄는 조선군사이에 전투가 벌어져 조선인 8명을 잡아간 사건이 발생, 사건의 진상을 파악치 못한 비변사를 광해군이 책망하는 기사가 있어, 이양선(서양선)의 출몰은 알려진 것보다 더 이른시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96%91%EC%84%A0


볍쌀(영어: rice) 또는 은 의 씨앗에서 껍질을 벗겨 낸 식량이다. 그(도정을 한) 정도에 따라, 왕겨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매조미쌀, 핍쌀)가 되고, 곱게 쓿으면 흰쌀(아주먹이)이 된다. 이나 을 해서 먹으며,식혜같은 음료나 소주청주 등 의 원료가 된다.
보리나 조, 피, 귀리 등의 알맹이도 쌀(기장쌀, 보리쌀, 좁쌀, 강피쌀, 귀리쌀 등)이라 부르지만, 이 문서에서는 벼의 알맹이만을 기술한다.

세계 생산 및 교역[편집]

세계 쌀 연구원 통계자료에 따르면[4], 세계 쌀 생산량은 1960년의 2억 톤에서 2004년의 6억 톤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2004년 최대 생산 국가는 중국(세계 생산량의 31%), 인도(20%), 그리고 인도네시아(9%)순이다.
동일 통계자료에 따르면, 세계 교역 양상은 생산량의 5-6%만이 거래될 정도로 난항이다. 최대 수출국은 타이(세계 수출량의 26%), 베트남(15%), 미국(11%) 순이며, 최대 수입국은 인도네시아(14%), 방글라데시(4%), 브라질(3%)의 순이다.[5]

대한민국의 생산 및 교역[편집]

2005년 현재 서울특별시제주도를 포함한 모든 지방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통계 자료[6]에 따르면, 쌀 생산량은 전라남도(19만 헥타르), 충청남도(16만 6천 헥타르), 전라북도(14만 3천 헥타르)의 순이다. 재배 면적은 1990년 124만 헥타르를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해, 2012년에는 84만 9천 헥타르이다.
2004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9만 톤, 미국에서 7만 톤, 타이에서 5만 톤을 수입했다. 한편 수출 물량은 쿠웨이트로 244톤, 중국으로 25톤, 미국으로 7톤이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C%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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